굽은 다리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 방문! 오래된 돼지갈비 맛집 내 돈 내산

안녕하세요 사랑 하리입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서울에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시 강동구 굽은 다리역 근처에 있는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에 방문하여 돼지갈비를 먹어보고 어땠는지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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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마포집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200

주소:서울 강동구 상암로 200 (굽은 다리역 3번 출구에서 135M )

전화:02-3427-4816

영업시간 10:30분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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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의 외간 모습입니다.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 2시경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주차하기 어려웠습니다.

식당 내부는 방문객이 많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옛날 식당의 정겨운 내부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포 집의 메뉴판 모습 인니다.

1인분에 300g이라 넉넉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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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4인분을 주문하고 기본 반찬들을 가져다주셨어요

불도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고기 불판에 다 올려도 아직 저 만큼 이였어요 양은 많은 편입니다.

서비스로 돼지데기 도 주셨습니다

 

 

양념고기라 잘 타기 때문에 자주자주 뒤집어 주며 구웠어요

처음에는 불이 약한가 싶더니 나중에는 불이 강해서 금방 익더라고요

 

 

고기 굽는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불판도 갈아주셨어요

익은 돼지갈비를 먹어왔는데

뭔가 직접 양념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과일 야채 이런 걸 갈아서 양념한 돼지갈비의 느낌이었고 요즘 돼지갈비 집에 가보면 너무 달아서 물린다고 생각들 때도 많았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저희 딸도 맛있다며 엄청 잘 먹었습니다.

사실 입이 짧은 아이라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같이 나오는 된장국도 맵지 않아 아이가 돼지갈비와 밥, 된장국에 맛있는 식사했습니다.

또 서비스로 주신 껍데기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왜 비빔냉면 사진이 없어진 건지... ㅜㅜ

냉면은 비냉 물냉 중 물냉이 더 맛있었습니다.

비빔냉면은 솔직히 너무 달아서 별로였습니다.

물냉은 보통의 맛입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물냉에 소고기 국밥 주문해서 개운하게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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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주말에 방문하면 주차가 좀 힘들 수 있다.

가게 내부가 조금 어두운 편이다

갈비가 많이 달지 않고 맛있고 양도 푸짐하다

서비스로 주는 돼지껍데기가 맛있다

비빔냉면은 너무 달아서 별로

가게 직원분들이 무심한듯하나 잘 챙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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