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페린 이란?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사랑하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성분은 락토페린인데요.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서 많이 발견되는 물질로
락토페린이 무엇인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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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강한 항바이러스∙항균성 물질로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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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인의 효능

1. 항균작용, 항 바이러스작용
세균의 번식에는 철분이 필요한데 이러한 철분의 공급을 세균이 공급받기 전 락토페린이 차단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사멸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락토페린은 에이즈(HIV, 후천성면역결핍) 바이러스와, C형 간염(HCV), 허피스 바이러스(HHV) 등에 항바이러스 성질을 띱니다.
인간이나 젖소의 초유에 함유된 순수 자연상태의 락토페린은 허피스(HHV) 바이러스의 퇴치와 에이즈바이러스의 번식 억제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율 또한 높았다고 합니다

2. 철 흡수 및 조절
철분과의 결합과 유리를 통해 인체 내의 철분의 양을 조절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면역기능 조절작용
각종 면역세포와의 병합으로 면역력의 증가와 마크로파지(macrophage)의 활성을 높입니다 각종 단백질과의 합성으로 면역 분비 기관의 강화를 돕기도 합니다.

4. 내장지방 감소
락토페린이 소장에 도달했을 때 림프 경로를 통해 흡수되고 장간막 지방에 축적되어서 지질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항산화작용
락토페린과 결합한 철분이 유리되면서 세포에 산소공급의 촉매 역할을 하며 동시에 철분과 항산화 단백질과의 결합을 유도합니다. 또한 락토페린 자체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신체의 방어역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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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 설사
• 피로감
• 오한
• 변비
• 식욕 감퇴
• 피부발진

락토페린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려면 하루 200~400mg의 권장 복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 전 복용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잠을 잘 때 위장 운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아서 락토페린 흡수가 용이하고 복통이 유발될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단,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체질상 락토페린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락토페린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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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락토페린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복용하기 전 효능과 부작용을 잘 숙지하시고 복용 하시 것이 더 좋겠죠?
오늘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